[음식] 태국에서 만나는 익숙한 맛_KFC

안녕하세요.

오늘은 파타야 로터스(대형마트)에

입점해 있는 KFC를 다녀왔습니다~ㅎㅎ

태국까지 가서 왜 KFC를 갔냐고

말씀하실 수 있지만

태국에서 지내다 보면 익숙한 맛이

그리워지고 합니다 ㅎㅎㅎ

 

 

저희 숙소에서 8분 거리에 로터스가 있는데요.

사실 안에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

입구에 사진 금지 표시가 있어서

말 잘듣는 저는 사진을 안 찍었습니다.

그래서 밖에서 방문했다는 인증숏만 찍었어요 ㅎㅎ

 

 

치킨이랑 햄버거세트 인데요.

맛은 조금 달랐습니다.

태국 닭고기가 조금 야들야들(?) 한 것 같아요.

그만큼 겉바속촉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.

처음에는 안 익은 줄 알았어요 ㅎㅎㅎㅎ

햄버거는 조~금 다른데

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고 대체적으로

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.

 

 

그리고 치킨에 맥주가 빠질 수 없죠 ㅎㅎ

창이란 호가든 피치를 먹었습니다.

딱~!!! 맞았어요 ㅎㅎㅎ

제가 맥주를 좋아해서이지만

 

 

태국에서 맥도널드도 봤는데

KFC가 더 많이 보이더라고요.

태국 가신다면 KFC도 가보셔서

한국에서 먹던 맛과 비교해서

느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