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오늘은 우었을 먹을까 고민하다가
파스타 평점이 좋아서 제가 표시를 해둔
파스타집을 방문하였습니다.
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하였습니다.
밖에서 볼때 아늑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.
출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키오스크
SET메뉴 요리 오일 토마로 크림 파스타와
덮밥 리조또 사이드&음료로 구분되어 있습니다.
따로 메뉴판이 있어서 한눈에 메뉴를 볼 수 도 있었습니다.
내부 모습인데요.
테이블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.
밖에서 볼때 작아 보였는데 들어오니
그렇게 작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.
지인이랑 저는 우삼겹 덮밥이랑 로제파스타를 주문하였습니다.
단출하게 나왔죠 ㅎㅎ
역시 가성비로 인정받는 곳인 것
같다는 느낌이 드네요.
우삼겹덮밥인데요.
결론부터 말하면 짜더라고요.
저만 그런가 해서 지인도 먹었는데
짜다고 하더라고요.
그래서 추가로 밥을 요청했는데
양이 부족해서 더 달라는 식으로 받아
들이셔서 기분이 썩 그다지 안 좋더라고요.
로제파스타인데요.
한입 먹어보고 음.. 로제파스타구나
라는 생각만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
파스타를 좋아해서 웬만하면 맛있게
먹는데 그냥 평범하다고 느껴졌습니다.
저의 오늘 베스트 메뉴 감자튀김입니다.
감자튀김은 영수증 이벤트로 받았는데요.
기름도 깨끗한 것 쓰는 것 같고
맛있더라고요.
평점도 높고 방문신 분들의 만족도도 높아서 방문했는데
개인적으로 평범한 느낌이었습니다.
근데 확실히 가성비는 있는 것 같고
학생들이나 가족들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.
데이트 장소로는 추천을 안 드립니다.
가성비 파스타집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.